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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수납장,심플원목침대,슬라이딩 침대,사각스툴 작업

주방수납장,심플원목침대,슬라이딩 침대,사각스툴 작업

2010-08-17|조회수: 2840|작성: 77g
원목 사각 의자 입니다.   이거.. 다리를 좀 더 얇은걸로 바꾸어야 이쁜데..
바꾸기 전에 주문이 또 들어 왔네요..
어제 만들던 슬라이딩 침대의 수납 부분 입니다. 잘굴러 가라고 의자 부분에. 기차바퀴처럼
바퀴를 고정 해서 출고 하니 무거운 짐이 있더라도 잘 구르도록 설계를 했습니다.
 
 
철천지 침대가.. 너무 기능과 곡선에 치중 한것 같아.
심플한 침대를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들면 아래의 모양이 됩니다.. 침대 뼈대 부분을 세워서 고정 하므로 내구성은 말할수 없이 튼튼하지요
내일 좀 꾸며서 사진 찍어야 겠습니다.
그외 미송합판, 집성목, MDF 등의 절단이 되어 있고요.

아래는 목재를 집성해서 알판 구조를 만들려고 준비해둔 사진 입니다.
이런형태로 만들어진 제품은 때론 겔러리 문이 되기도 하고요.
때로는 시즈닝 제품의 기둥이나 문짝이 되기도 하지요.

초기 출시 하면서
철물의 구성이 조금 문제가 있었던 제품들은 해당 세트구성을 바꾸면서. 점차 해결이 되었습니다.
 
 
아래는 주방 수납장을 만들면서 고생하신 얘기를 써준 내용입니다..
저희가 읽어보면서 많이 배우고 개선 시키고 있습니다.
 
 
#1. 지난번 책장을 조립하고 나서 두번째로 조립하게 된 주방수납장입니다. 재료는 스프러스이고요.

조립의 쉽고 어려움을 떠나서, 처음부터 문짝 재단이 잘못된 채 도착을 해서 이미 사포질까지 끝낸 원목을

쓸 수 없게 된데다가, 조립설명서가 지금은 올라와있지만 제가 조립하던 일주일전만 해도 없었기 때문에

정말 맘고생 몸고생 많이 하였습니다. 그럼 이제 조립과정 설명드립니다.

 


우선 위에 보시는게 문짝의 겉면, 속면입니다.

겉면은 그래도 보기좋은 흰색인데, 속면은 파란색 페인트도 조금 뭍어있고.......

그래도 속면이니까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의 재단오류가 난 문짝입니다.

설명서가 없어서 혹시 본드 바르면 분해가 어려울까봐 완전히 조립하기 전에, 가조립을 하면서 문짝을 대보았는데

분명 속으로 들어가야 할 문짝이 안들어갑니다.


보시다시피 1cm정도 더 크게 재단이 되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듯이 모든 면과 모서리,꼭지점을 200방, 400방으로 여러차례 사포질해서 부드럽게 둥글려놓았습니다. 필수적인 작업입니다!!


고객센터에 연락하여 새 문짝을 받고 조립을 시작하였습니다.

위 사진은 뒷판 조립사진입니다.

뒷판역시 한면은 비교적 양호하고, 한면은 페인트자국과 빠진 옹이투성이라서

지저분한 면을 바깥면(벽과 마주할 쪽)으로 해서 조립합니다.
동봉된 피스가 있지만, 뒷판이 뒷면의 좌우 틀과 겹치는 두께가 불과 2mm정도 밖에 안되므로

피스를 박을 수가 없어서, 하는수 없이 집에 있던 가장 가느다란 못으로 망치질 해서 박았습니다.

 보시다시피 맨 윗면과 아랫면에는 테두리 틀과 겹치는 두께가 충분해서 피스로 박았습니다.

먼저 안쪽 레일을 고정한 후,


몇번의 시행착오 끝에 비교적 정확한 위치에 서랍의 레일을 달 위치를 찾아서 고정했습니다.

쉽지 않네요...


천신만고 끝에 조립한 장입니다. 셀락 한번 바른후 사포질, 다시 셀락 후 마무리 된 상태입니다.

이사 후 아직 집정리가 안된 상태라 아주 난장판인 상황이라 양해해 주십시오.

서랍왼쪽도 약간 뜨고, 처음에는 여닫이 문짝도 달고 나서 보니 닫히지를 않아서 -_-;

50방 사포로 문짝끼리 닿는 면을 꽤나 깎아 내고 다시 200방, 400방 사포로 다듬었습니다.

# 후기..

이번에 도면도 없이 수납장 조립하면서 배송된 목재를 미리 손사포질로 온 정성을 다해 다듬고 나서 문짝이 제대로 맞지 않아 두배로 고생했습니다. 완성하고 나서 보니 좋긴 합니다.

그래도 지금 다시 봐도 악몽이 새록새록하네요.

사포질하고 조립하고 칠하고 대략 이틀은 잡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이만~
 철물은 철물 나름대로.. 목재와 함께 짝을 채울 배송을 기다리고 있고요.
 
 
송과장은 여념없이 후배들을 위해 포장을 해주고 있습니다.
 
오늘 특이한 일이라고 하면. 천사와 ,나무와, 새를 잘라 봤는데요.. 벽면 장식물로 붙여 볼려고요.
오늘은 날잡아서 전산 기기들을 손봅니다.. 감열 프린터 헤드가 나가서 수리를 보내야 겠습니다.
그외 안쓰던 노트북을 수리 해서.. 현장 컴퓨터로 사용합니다..
새로 살때는 못했지만, 이젠.. 과감하게 뜯었지요.
뜯어 보니 먼지가 많습니다. 모든 기계 고장의 원인이 이 먼지 때문인것 같습니다.
날씨가 많이 시원 해졌습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 했을때를 생각 해보니 실로 철천지 내부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제일 중요한건 직원들 하나하나의 마음에 주인의식이 생기기 시작 한겁니다.
제가 목표한 행복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들이 조금씩 보이게 시작했습니다.
방황을 끝내고 철천지가 가야할 길을 위해서..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