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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DIY - 침대] 이층침대
2004년 12월 12일|조회수: 11224|제작자: 박재희|추천점수: ☆☆☆☆☆ (0)
작년 겨울에 소민이(큰아이) 침대를 만들어 줄때부터 선민이(작은아이) 침대를 따로 만들어 2층침대로 만들겠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근 1년이 지나도록 실천을 못하고 있다가 침대하나를 더 만들게 되니 힘은 좀 들었지만.. 시원하군요.
작업은 주말과 휴일에만 하다보니 한달정도를 소비한것 같구요. 목재나 공구를 거실에 벌여놓고 한참동안 살다보니 가구제작하는것 이외로 힘든것이 많았습니다.
가구제작은
1. 작년에 만든 침대와 같은 크기로 하나를 더 만들어 작은놈을 주기로 하고,
2. 2층에 올라갈 예전침대에는 난간을 붙이는 작업을 하고
3. 침대사이에 간격을 넓히는 기둥과 이층에 올라가는 사다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참. 1층에서 아이들이 놀다가 2층침대에 머리를 부딪치지 말라고 2.7mm 무늬목합판을 2층침대 하단에 붙여주었습니다.
작업을 하다보니 필요한것이 많아서 그때마다 철천지에 신청하다보니 공구및 부품주문만 3번을 했습니다.
나사못 박은곳을 보기좋게 하려고 드릴로 구멍뚫고, 드라이버로 나사들어갈 자리 만들고, 나사박은 다음에 8mm목심을 박고,
쇠톱날로 짤라내고, 사포로... 암튼 목심작업을 하는데 하루를 보내고 나서 공구를 신청 버렸습니다.
역시 전용공구들이 좋더군요. 하루 손아프게 작업할 것을 반나절도 안걸려서 작업을 마쳤습니다.
나중에 아이들이 시집을 가면 와이프하고 침대를 각각 하나씩 갖기로 했죠.. 그럴려면 다시 분해하기 쉽게하기 위해
침대와 침대 사이는 나사못으로 처리하지 말고 목심으로 처리할 생각이었습니다. (비싼가구들이 그렇더군요.)
연습을 몇번 해보구 포기했습니다. 목심표시기하고 목공용수입기리까지 사면서 시도했는데...
그래서 너트와 볼트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이것도 어렵더군요.. 성공확율이 2번중 1번이니 괜히 만들어놓은 침대를 망쳐
놓을것 같아서 결국 사다리와 침대사이만 처리했습니다.
색칠은 예전침대의 난간은 작년에 작업하고 남은 오일왁스로 칠했습니다. 새로만든 침대는 오일왁스를 다써서
천연페인트를 사다가 칠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일왁스가 더좋은 느낌인데.. 파는곳을 몰라서요. 혹시. 셀락이 오일왁스
하고 같은건가요..^^
암튼 2층침대 만들어 놓으니 아이들도 좋아하고, 집도 깨끗해지고 좋군요.. 이제 좀 쉬었다가 다른것을 만들어야죠..
- 회원님의 다른 작품
총 5개의 작품평이 있습니다.
오** 님의 작품평|2005-01-31
안녕하십니까? 님의 작품을 보고 너무 좋아 저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자재의 구입부터 조립시 (나사,못) 구입해야 하는것이나
매트리스 구입까지 님의 경험을 전수 받고 싶습니다.
이번에 학교에 들어가는 큰딸과 작은 아이에게 이층 침대를 만들어 주기로 했거든요.
님의 경험을 저에게 알려 주실 수 있는건가요.?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님의 작품 너무 맘에 듭니다.oantonio@paran.com
이** 님의 작품평|2005-02-04
2층침대 너무 멋 있습니다. 저도 아이들을 위해 꼭 한번 만들고 싶은데...너무 잘 보고 갑니다..
황** 님의 작품평|2005-03-05
저두 정말이지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싶군요
노** 님의 작품평|2005-05-18
정말 멋진 작품이네요, 이 멋진 작품을 저두 만들구 싶은데요, 필요한 공구 및 자재에 대한것이나, 도면속의 판재들이 어떻게 조립되는지 알고 싶네요. littleturk@naver.com으로 꼭 알려주세요....
관** 님의 작품평|2008-07-24
작품내용 잘 보았습니다. 구입하신 제품과의 관련성과 내용의 완성도에 따른 적립금 13461 원을 지급해 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