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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DIY - 수납장] TV다이
2003년 4월 11일|조회수: 3143|제작자: skarb|추천점수: ☆☆☆☆☆ (0)
전세살이 마감하고 드디어 작지만 아파트지만 내소유의 집으로 이사한다는 생각에 머릿속은 온통 어떻게 꾸며 볼까 하는 즐거운 고민으로 가득 차 있던 차에 내손으로 직접 한번 꾸며 보리라는 마음을 굳히게 이르렀슴다.
도배 장판은 인테리어전문업체에 맞기고, DIY로 할 수 있는 건 다해보리라 생각하고 맘속에 그리던 것들을 하나 하나 실행에 옴기기 시작 했슴다.
첫째로 이사와서 정리한 후 안방 TV의 처리가 곧란 , TV를 고정 하면 작은방이라 장농문 열기가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슴다.
그래 먼저 나의 내공확인(목공 조립 실력 및 도면작도, 문제점파악) 및 철천지의 제단오차,배송등 실체를 파악해 볼 겹 간단하게 바퀴 달린 TV다이를 만들기로 했슴다..
바로 도면작업, 집성목의 자투리를 남기지 않고 최대한 써먹으려 이리 저리 맞춰 봤지만 몇 조각 남았습니다. 이거 know how 있어야 하나 봅니다.
- 어쨌거나 정리해서 주문
- 이틀만에 도착.(빠른 절단, 출고, 배송에 감탄,사실 바퀴는 빼먹고 다음날 도착)
울 마누라 성질냅니다. 첨부터 아예 엉퉁한 짓으로 간주, 딴지 걸었던 차에 수신자 부담 택배비까지 물었으니..
- 자재를 그 날 저녁 먹고 3시간을 뚝딱거리며 조립까지 성공(바퀴빼고)
그러나 나의 맞춤목재 도면 입력시 입력오차로 인해 밑판이 3mm부족
시끄럽고 먼지 난다고 베란다에서 혼자서 물도 못 얻어 먹고. 흑흑흑 성질 날라 그럽니다.
조립 후 사포로 3mm오차를 감추려고 무진 애먹었슴다. 코꾸멍에서 나무가루 나옵니다. ㅜㅜ
담배 한대 피며 담에 도면입력시 꼭 확인 또 확인할 것을 다짐 합니다....
어라 좀 많이 허전한 느낌..... 그래 광이 나지 않네...
- 다음 날 0.5ℓ락카 구해서 한통 다 바르고 바퀴 조립 ...
완성품위에 올라탄 TV를 보고 이인간이 뭔 짓을 하나 팔짱 끼고 지켜 보던
우리마누라 ^^ 감탄 감탄 막 존경하기 시작 합니다.
우와 내가 만든 가구 2호(1호는 옛날 자취할때 만든 책상) 완성을 기뻐하며 자축하는데
싱크대가 작다고 불평하던 마누라에게서 바로 order 날라 옵니다.ㅋㅋㅋ
자평하면 한 70점 수준 (사실 tool과 준비가 좀 부족하였음)
부족하지만 사진 올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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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개의 작품평이 있습니다.
관** 님의 작품평|2008-07-24
작품내용 잘 보았습니다. 구입하신 제품과의 관련성과 내용의 완성도에 따른 적립금 1655 원을 지급해 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