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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력 좋은 아일랜드식탁

[목공DIY - 가구조립] 수납력 좋은 아일랜드식탁

2015년 1월 20일|조회수: 6925|제작자: 김성희|추천점수: ☆☆☆☆☆ (0)

 목공을 해본 적이 없는 생초보가 겁도 없이 아일랜드 식탁에 도전했습니다.

ㅋㅋ계획 세울 때 다른 분들의 후기에 도움을 많이 받은지라 저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올려봅니다.201409115816.jpg

요로코롬 엉성한 그림을 가지고 목재재단을 해주신 철천지 분들~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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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견적을 받고 예상되는 배치를 대충 그려봤는데요. 초본니까 당연히 뭘 알고 그린 건 아닌 거죠ㅋㅋ

어차피 견적 의뢰한 거라 따로 조립설명서도 없을 거고 생각정리도 하고 치수 확인도 할 겸 조립할 때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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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 상태의 뉴송들~ 오른쪽 뒤쪽에 오리나무도 보입니다. 이 때가 제일 예쁘단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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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할 곳이 마땅찮아 하부장 조립을 끝낸 싱크대 위에 놓고 신랑이 헝겊으로 쓱쓱 문지르고 있습니다.

와코사의 부처블락 오일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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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공간과 수납장을 구분지어줄 중간 지지대~ 요건 PB입니다.201410156020.jpg

나사못 조립하는 동선이 꼬일까봐 골치가 꽤 아팠습니다. 결국은 한쪽을 박고 나니 다른 쪽을 못 박기~보다는 좀 번거러운 사태가 발생~201410156026.jpg

이쯤 되니 무게가 장난이 아닙니다. 신랑이 그냥 싱크대처럼 상자배열식으로 하면 더 쉬웠을 걸 합니다.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쉬운 길 놔두고 고생하고 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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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송과 비슷한 색감의 목심들도 있었건만 꼭 어두운 것만 골라서 목심으로 박아 넣습니다.(목심에 곰팡이가 핀 걸까요?)

 헌데 요 어두운 색의 목심은 코팅합판 오크색에는 감쪽같이 카바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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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대를 얹어봅니다. 역시나 수평 수직에 오차가 생깁니다.ㅜ.ㅜ

일단 모서리 기준으로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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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 수납장 부분도 레일 설치 완료~ 제일 윗단을 서랍이 아니라 문짝이 달릴 거라고 극구 강조해 놓고는

막상 작업할 때는 위에도 레일을 설치~ 어, 왜 레일이 모자라지? 이러고 있습니다.ㅋㅋ 나무에 피스구멍만 날 뿐이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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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볼 놓을 자리에 간섭이 생길 부분을 잘랐습니다. 직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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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 부분이 너무 약해질까 걱정되지만 싱크볼 자리를 빡빡하게 싸이즈를 내서리 여유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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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 가로대도 조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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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부터 LT장, 싱크볼, 전자렌지 밑 서랍, 슬라이드 밑 서랍 순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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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으로 싱크볼도 붙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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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나 일단 올려봅니다. 문짝도 다 제자리에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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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전자렌지장 문짝이 속문짝이라 아직 스토퍼를 설치 안해서 안으로 쑥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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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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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하다 보니 레일 부속이 하나 안보여서 다시 주문하고 기다리느라 서랍 하나는 비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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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마감된 오리나무 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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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위치를 잡고 있습니다. 단판이었다면 좋아겠지만 크기가 크기인지라... 2조각으로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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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 올라가니 완전 운동장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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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 설치해서 상판 올렸습니다. 할 수 있다면 수전을 미리 설치하는 게 쉽더라구요. 싱크대 조립할 때 고생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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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 서랍쪽입니다.ㅎㅎ깊이는 얼마 안 되지만 짱짱한 수납력~ 한쪽방에 쌓아두었던 웬만한 공구와 부속들이 다 들어갔습니다ㅋㅋ

그런데 어디서 많이 본 모양새인데... 하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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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던 정리함이랑 똑같네요.ㅎㅎ
은연 중에 잔상이 남아 있었나 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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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를 위에서 본 모습201411066148.jpg

상판 중간 연결부분에 투명실리콘을 밀어넣었는데, 하고 보니 목공풀로 할 걸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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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손건으로 교환 해주셨던 문짝 집성 무늬크기가 더 작더라구요. 집성목도 입고 시기마다 그 무늬가 다른 건가 봅니다.

유심히 보지 않으면 티가 안 나긴 하지만 일단 중간에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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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서랍도 한번 열어보고~ 가공한 손잡이를 다 아래쪽으로 가게 배치할 계획이었는데,

제일 윗단 문짝 열기의 용이성을 위해 서랍은 손잡이를 위쪽으로 가게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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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생겨 열기가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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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마음에 드는 슬라이드 수납장~ 3단 레일이 2단 레일보다 더 튼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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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서랍도 후라이팬 종류도 세워서 수납할 수 있도록 깊이를 35cm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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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 가로길이를 자랑하는 전자렌지장 문짝~ 보강목을 짱짱하게 대어 주셨지만

철천지에서 우려해 주신 대로 지금은 바가지가 되어 가고 있어요. 흑.

재밌는 건 설치할 땐 바깥쪽으로 볼록했었는데, 지금은 반대로ㅋㅋ 뭐, 아직 사용하는데는 지장 없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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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나무 도막으로 스토퍼를 만드는 것이 더 어울렸겠지만 나무 자르는 것도 번거롭고 해서

철천지에 가격도 착한 자석빠찌링을 자석 없이 반대로 설치~ 자석힘이 너무 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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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콘센트 설치하느라 선이 지나갑니다. 몰딩을 해 주면 깔끔하겠지만, 언제 할런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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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도 계획은 하부장과 딱 맞게 하는 거였지만 사용하기에 상판이 좀 튀어나오는 것이 나을 듯 해서

상판을 조금 더 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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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장 쪽을 식탁 겸 사용하고자 상판을 10cm 더 뺐지만 다리가 걸려서 그건 좀 어려울 듯하구요.

어쨌든 원했던대로 상판이 넓어서 좋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 목재 리스트
번호상품명수량판매가소계
1아일랜드 식탁 견적(1개)아일랜드 식탁 견적(1개)1785,460785,460
총 비용 785,460
- 재단 사이즈오토컷 주문 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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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작품평이 있습니다.

관** 님의 작품평|20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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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님의 작품평|20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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