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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DIY - 수납장]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수납장들
2005년 5월 4일|조회수: 4429|제작자: 이진이|추천점수: ☆☆☆☆☆ (0)
전세로 사는 집이라 가구도 맘대로 살 수도 없고, (이사할때마다 짐이되서...) 아이들은 자꾸 커가서 수납장이 필요하던 참에 철천지를 만나 나만의 가구를 만들게 되었다.
첨에는 기존에 있던 조립식 책장 밑공간에 쏙 들어가는 공간박스를 만들어 잡동사니를 넣으려 하였는데, 옆에 죽어있는 공간도 활용하고 픈 맘에 아이들 서립장을 만들었다. 후에 아이들이 크면 책장과 서랍장 사이에 판 하나만 대고 책상으로 사용할수 있게 치수를 맞추었고, 그러다 보니 자투리 나무들이 너무 많아 벽면에 걸 수납공간도 만들게 되었다.
첨 치는 사고를 너무 크게 낸거 아닌가 불안도 했지만 내가 전공을 가구디자인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강한 확신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다. 어디 싼값에 저좀 써주세요...ㅋㅋㅋ
실수담:
수납장 손잡이는 첨에는 직선에 옆만 둥글린 형태의 구멍에 뒤에 판을 대서 좀 심플하고 멋지게 하고 싶었는데, 공구와 실력의 부족으로 26mm 홀소를 철물점에서 사서 손잡이 대용으로 홈을 팠는데, 좀 어설프다..
또 집의 가구 색과 맞추려고 산 조색제가 내 판단 착오로 제 색을 내지 못해 급한김에 연한 노랑빛 연두를 내기위해 오일 파스텔과 크레파스를 갈아서 색을 냈는데, 제대로 갈지 못해 칠할때 표면에 모래뿌린것처럼 드문드문 입자가 있어 지저분하여 결국 다음날 노랑락카사서 섞어서 칠했다.
그래도 만족. 사랍장 밑 앞판을 여유분 두고 작게 설계했어야 하는데, 여유를 두지 않아 손으로 5mm를 깍아냈는데, 죽는줄 알았다.
담에 더 멋지고 실용적인 나만의 가구에 도전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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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개의 작품평이 있습니다.
관** 님의 작품평|200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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