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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션겸 장식장

[목공DIY - 장식장] 파티션겸 장식장

2003년 11월 18일|조회수: 5205|제작자: 정동문|추천점수: ☆☆☆☆☆ (0)
어디서도 볼수 없는 파티션을 작업하는데 고생했죠. 토이박스와 책상을 만든후,(그전에 티테이블도 만들었지만) 집안의 여기저기를 보다가, 꽤나 넓은 거실을 공간분할하기로 결심했죠. 도면을 작성후 철절지의 맞춤절단도면 서비스를 이용하여 오더를 했습니다. 절단을 하다보니 짜투리 목재가 아까워서 사이 칸막이를 무지하게 많이 잘라 냈죠, 아뿔사, 절단도면을 이용한 무료 서비스를 20토막이란걸 배송후 알았죠. 여러분도 이런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필요한 만큼만 자릅시다.) 작업 첫날, 배달된 목재를 도면되로 맞추는 작업을 했습니다. 도면으로만 된 것을 실제로 봐야 작업하기 편하고, 그리고 절단이 정확히 되었는지도 체크하기 위해서 합니다. 그런데, 칠철지의 실수(?) 도면의 사이즈에 10mm의 오차가 있는 판을 발견했죠. 그래도 다행인 것은 좀더 길게 잘랐기에 망정이지, 짧았으면...(으악) 작업 둘쨋날, 목재에 하도제를 바르지 않고 유성칼라스테인을 직접 발랐습니다. 붓으로 칠하면 비싼 천연 스테인이 목재에 고스란히 먹어 들테니... 빵구난 양말로 열씸히... 아내와 큰딸을 마구 부려먹으면서.... 저는 유유히 출근을 했죠. 일차로 마르면 하드 마감오일을 칠하라고 전화로 아내를 부려 먹고, 작업 삼일날도 마찬가지로 동일하게 둘쨋날의 작업을 아내와 딸에게 시키고 출근. 드디어 사일날 조립에 들어갔죠. 이것도 토이박스와 마찬가지로 목심과 본드만 이용해서 조립하기로 마음먹고 시작했죠. 구멍을 정확히 뚫기 위해서 도웰마스터를 구입하고 작업했습니다. 이도구를 이용하니 역시나 였습니다. 이전에 작업하던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만큼 시간이 단축되더라구요. 여러분도 큰맘 먹구 드릴 스텐드나 이런 도구를 구매하여 사용하기를 적극 권장합니다. 가로 칸막이의 높이가 145mm밖에 되지 않아서 조립하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어떻게 조립해야 되는지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칠천지에서 소개한 목공용 본드의 위력을 믿고 각 사이 칸막이의 고정은 목심하나만 이용하고 위아래는 본드만 사용하여 조립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파티션이 많은 작업에는 역시 오차가 있으면 힘들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하는 작업이었습니다. -. 맨 윗판과 우측 마감판을 제일 나중에 작업하고, -. 맨아래판과 좌측 마감판을 기준으로 해서 한층씩 붙여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모두 붙이고 나니 어딘가 어설퍼 보였습니다. 멀리서 보니 수평과 수직이 엉망이더군요. 다시 일일이 수직자를 이용해서 일일이 맞추고 난 후, 노끈을 이용해서 십자 모양으로 전체를 꽉 조여 주었죠. 나무와 나무가 단단히 붙으라고 하기도 했지만, 수평과 수직이 약간 비틀어진것을 막기 위해서도 필요했습니다. 역시 본드의 위력은 대단했습니다. 아주 단단히 붙더라구요. 이런 작품을 만들기 위해 인터넷을 열심히 뒤져 보았는데... 아무곳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와 같은 고심을 하는 분에 도움이 되고자 올립니다. 칠천지 웹 관리자분 " 웹에서 에러가 생겨 아쉽게도 도면을 보여 주지 못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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