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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갤러리 붙박이장!

[목공DIY - 붙박이장] 나만의 갤러리 붙박이장!

2011년 4월 16일|조회수: 7085|제작자: 윤나래|추천점수: ☆☆☆☆☆ (0)
 

 
새롭게 집을 단장하고 나서 제일 시급했던건 쌓여있는 옷과 짐더미를 해결하는 것!!
붙박이장이 가장 적절한 해답이었고,
메이커-사재집을 모두 찾아보아도 비싸기만 하고 마음에 드는 모양이 없어 결국 d.i.y  착수!
 
엄청난 양의 화물이 도착했으나 지난번 싱크대 박스를 받은 후 적응이 되어 일단 pass!
(바쁘신 와중에 이래저래 가공해 주시느라 감사합니다.^^)

1. 수평잡기!
오래된 집이라 수평이 안맞을까봐 걱정했는데 어디에 놓아도 수평은 다맞아서 수평잡는 구조물(?)은 뒤로 하고 바로 붙박이장 내부 조립 시작!
 
2. 붙박이장 내부 조립
난생 처음 생긴 나만의 작업장 ^^ 하지만 꽤 좁습니다. 장 하나를 조립할 때마다 바로 수평잡는 구조물 위로 올라가야 한다는...ㅠ.ㅜ
무게도 무척 무거운데 혼자해야 해서 얇은 담요 위에 굴려서 올려놓고 담요를 끌어 원하는 위치로 이동시켰습니다.

음... 제가 잘못 조립한 줄 알았지만, 이건 잘못온 것 같은... 약 15~20cm 짧게 재단이 되어 도착되어 있었습니다.
철천지 분들이 바쁘다는 소식도 들었고
저도 시간이 별로 없어서 그냥 조립했습니다.
바닥쪽에 들어가고 서랍으로 가릴 수 있는 부위로 넣어서 겉보기에는 이상이 없을테니까요^^
 
3. 내부장 조립
하나 하나 쌓여가는 붙박이 내부장들 겸사겸사 서랍장도 뚝딱! 만들었습니다.
오른쪽 하단의 내부장 안쪽에 있는 유격이 위 사진에서 설명한 부분입니다만, 곧 서랍으로 가려질 예정!!
위아래 좌우 서로 장끼리 보내주신 나사못으로 연결해서
흔들림이 없이 맞추었습니다. 나사로 조일때마다 수평계로 꼼꼼히 check!
수평은 소중하니까요.

4. 갤러리 문짝조립
상상과 다르게 엄청나게 많은 양의 패널들.
그나마 오일만 2번 칠하기로 계획이 되어 있어서 다행이 었지 정말 만만치 않은 작업이었습니다.
페인트를 칠하실 분들은 반쪽 갤러리 또는 2/3(특수가공이 되려나?) 갤러리 문짝을 강추 합니다.

 
5. 서랍장 조립

 
많은 분들이 3층 서랍장 높이 조절을 힘들어 하시던데,
서랍장레일을 서랍에 먼저달고 붙박이장에 달았습니다.
사진은 못찍어 두었지만, 서랍과 서랍사이에 같이 온 짜투리 목재들을 쌓아서 서로 간격을 맞추어 두고
쌓아 올리고 간격을 외우둔 후(예: 칸사이의 간격 짜투리 패널 3개 높이)
1층부터 하나씩 올려두는 방법을 이용했습니다. 3층짜리 레일다는 시간이 한 30분이니까 넉넉히 해결된 것 같습니다.
 
6. 훼샤설치
훼샤를 설치하는데 아차 싶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20cm의 유격(훼샤 폭은 11cm)
상단으로는 약 3cm의 유격이 생겼어요. otl
주문내역을 살펴보니 주문에서의 실수.
아아 죽어가는 공간이여!
상단쪽은 리모델링이 끝난 후 남은 자재를 이용하여 재단+부착(글루건+목공용풀)해서 해결하였고
좌측쪽은 천천히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7. 문짝 설치 및 마무리
문짝을 설치하면서 어려운 부분은 훼샤가 튀어나와있고,
문짝 상하좌우로 2~3mm의 차이밖에 나지 않는데 문이 걸리지 않게 잘 다는 것!
처음에 수평이 정말 잘 맞아 있어야 되는 부분이더라구요.
수평은 소중합니다.
수평을 열심히 맞추었는데에도 불구 맨 오른쪽 문짝은 아랫쪽에 1mm정도 겹쳐서 훼샤를 조금 손을 보아야 했습니다. ㅜ.ㅡ
문짝과 함께 손잡이도 달았는데, 나사가 자석에 잘 붙지를 않아 힘들어서
그냥 황색 나사못으로! 나중에 아크릴 물감을 칠해버릴 예정 ^^;;
 
화면에 보이는 비닐은 마스킹 비닐용(?)
문짝 오일 칠할 때 오일이 다떨어져서 설치 후에야 칠을 했거든요.

u자형 알루미늄 봉과 걸이를 구입하여 달았습니다.
이제까지 만든 것에 비하면 정말 식은 죽 먹기였습니다.
지저분해 보이지만 내부 설치샷입니다.
 
서랍장 또한 레몬오일을 2번 발랐고
가죽으로 된 손잡이를 달아서 깔끔하게 보이려고 노력했습니다.
빠찌링도 달았는데, 힘이 좋아서 손잡이 근처로 설치를 했습니다.
손잡이와 멀수록 열때 문이 휠 수도 있어서요!
 
붙박이 내부2층은 제가 올라가도 끄떡 없을 정도로 튼튼 하더 군요.
3층 서랍장 사이사이는 왜 간격이 있나 싶었는데,
막상 달고 보니 간격이 있어야 손잡이 없이 뺄 수도 있고,
환풍(?)도 잘 될 것 같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완성!!
방이 좁아 전체샷 잡기가 힘들었습니다.
은은한 나무색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갤러리 패널이 조금씩 비틀려 버린 것이 흠이지만(다른 분들은 꼼꼼히 작업하세요^^)
그래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왼쪽 빈공간은 저런 구조물로 해결했으며,
아래에 계속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 x자형 가구 만들기
철천지에서 판매하고 계시는 x 자형 목재를 보고 만들었습니다.
서로 겹칠 수 있게 톱으로 반을 자르고
끌과 고무망치로 쳐내면 깨끗하게 잘리더군요.
그리고 고정. 이렇게 2개를 만들어 놓고서.
목다보로 판재(쓰지 못한 왼쪽 부위 훼샤를 잘랐습니다.^^;;)와 x자 구조물을 이어냅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나중에 판재를 따로 올려 둘 수 있는 받침을 마련해 둡니다.

그리고 구조물 완성!
생각했던 것 보다 잘 나와서 흐뭇했습니다.
저 주인 없는 목다보들...빨리 다음 판재를 구입해야 겠습니다.
왼쪽 남는 유격부분에 쏘옥!
잡다한 물건이나, 금방 갈아입을 옷들을 넣을 쓰임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일단 붙박이장 완성!!!
 
* 몇번의 오류로 그외 물품과 어려웠던 점은 하단에...^^;;
 
<구입한 품목이외의 물품>
1) 붙박이장 : 레몬오일, 페인트 붓, 나무무늬 몰딩 3m, 주물문고리 6개, 가죽문고리 6개, u자형 알루미늄 옷걸이
2) x자형 가구(?) : 3cm*3cm*2m 각목, 목다보 직경3mm*3cm
 
<어려웠던 점 및 주의점>
1) 수평 잡기
2) 붙박이 내부장 무거움(허리 조심!)
3) 갤러리 문짝 패널 많음(신중히!, 본드가 마르면 울어도 못고침)
4) 갤러리 문짝 패널 칠 꼼꼼히!
5) 주문의 첫걸음은 정확한 실측!!!!

 
- 목재 리스트
번호상품명수량판매가소계
1붙박이장붙박이장1623,792623,792
총 비용 623,792
- 재단 사이즈오토컷 주문 치수

2개의 작품평이 있습니다.

관** 님의 작품평|2011-04-19
수고 하셨습니다. 10만원 이상 구매시 5% 할인 쿠폰을 보내 드렸습니다. 제품구입시 해당 쿠폰 자동으로 적용 되고요, 발급일로부터 1개월내 사용하시고, 앞으로도 즐디 하세요.
관** 님의 작품평|201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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