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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DIY - 오디오/비디오] 집성목 거실장 (드레스장 & 보조장)
2006년 3월 16일|조회수: 10370|제작자: 김기하|추천점수: ☆☆☆☆☆ (0)
주택에서 24평 아파트로 이사오면서 거실장을 구입할까 살피던중 쓸만하면 비싸고, 저렴하다 싶으면 허접해서 만들기로 결심하고 도면구상 및 설계 약2주정도 걸렸습니다. 디자인은 가구점이나 철천지의 다른 회원님들 작품을 참고했구요. 아들한테 손자한테 대대로 물려쓸 수 있도록 튼튼하게 만든다고 생각하며 만들었습니다.
퇴근하고 돌아와서 새벽3시까지는 작업했는데 조용히 한다고 했지만 아마도 아랫집에서 욕을 많이 했을겁니다.
상판,하판은 24mm집성목, 기둥판, 선반은 18mm, 서랍문 및 보조장 여닫이 문은 조각으로 루터가공된 나무로 했습니다. 뒷판과 서랍은 홈가공을 하지않고 본드칠후 나사로 체결하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사이즈는 드레스장이 1500*460*455 / 보조장이 600*460*455 정도입니다.
제작 과정중 도색작업이 건조시간 때문에 많이 소요 되었습니다.
한번 칠하면 최소 6시간은 건조해야 하는데 출근 때문에 하루 2회 정도밖에 작업을 못하겠더군요.
비오파 천연스테인 짙은떠갈나무색을 2회 → 기초오일1회→비오파 하드오일 2회→ 가구왁스로 마감했습니다.
도색작업시 담포는 허름한 세면타올을 조각으로 잘라서 사용했구요, 왁스는 구두솔을 이용하여 칠하니까 작업이 쉽더군요.
작업중에는 와이프가 왜 고생을 하며 만드는지 이해를 하지 못한다는듯 시끄럽고 먼지난다고 구박을 하더니,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구의 모양새가 갖추어 지니까 얼굴의 표정이 바뀌더군요. 나중에는 직접 청소기로 톱밥을 청소해 주는 도움까지 하며 완성하기가 무섭게 서랍에 수납을 꽉꽉 채워넣더군요.
중앙 오디오장 여닫이 문은 유리가 아니라 8mm 아크릴판입니다. 회사 창고 정리하면서 버려지는 것이 있기에 요술톱으로 잘라서 활용했습니다.
그리고 시스템 경첩도 골목에 버려지는 가구에서 뜯어다가 활용했구요.
추가로 상판에 5mm 유리를 주문해서 엊으면 되겠네요.
그리고 아래 주문된 도면중 30mm집성목은 아이들방 책상을 연장하기위해 같이 주문했기에 이 거실장과는 연관이 없습니다.
- 회원님의 다른 작품
총 4개의 작품평이 있습니다.
고** 님의 작품평|2006-03-11
정말 꼼꼼하게 작업을 하신 것 같습니다. 대대로 쓸 수 있는 가구가 될 것 같네요. 아직 초보라 뭘 잘 모르지만 꽤 근사한 거실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관** 님의 작품평|2006-03-13
아주 꼼꼼하게 작성해주시고,,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수도 하고,,시행착오도 겪으면서 다음 작업때는 실수 할일이 적어지겠죠~~^^
부인분도 마니 좋아하시는거 보면서 만드시면서 힘이 절로 나셨을거 같습니다.
쉬운 작업은 아니였을터인데~ 잘 만드셨어영.호호호
적립금 3000원이 지급되었습니다.
실수도 하고,,시행착오도 겪으면서 다음 작업때는 실수 할일이 적어지겠죠~~^^
부인분도 마니 좋아하시는거 보면서 만드시면서 힘이 절로 나셨을거 같습니다.
쉬운 작업은 아니였을터인데~ 잘 만드셨어영.호호호
적립금 3000원이 지급되었습니다.
김** 님의 작품평|2006-07-28
섬세하시네요 저두 만들려고 준비중입니다. 원목다리는 어떻게 구하셨는지요?
관** 님의 작품평|2008-07-24
작품내용 잘 보았습니다. 구입하신 제품과의 관련성과 내용의 완성도에 따른 적립금 14569 원을 지급해 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