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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목 갤러리수납장

[목공DIY - 수납장] 집성목 갤러리수납장

2006년 12월 14일|조회수: 15022|제작자: 김기하|추천점수: ☆☆☆☆☆ (0)
현관 신발장옆에 여유공간이 아깝고 마침 아내가 옷을 넣을만한 수납장을 원하던 터에 수치와 디자인을 하고 목재를 신청했습니다. 항상 목재를 신청하면서 이번이 마지막이다 라고 생각하며 주문하지만 벌써부터 아내는 렌지대등 다용도장을 원하고 있습니다. ㅜㅠ(무릎,허리 엄청 아픕니다) 많은 DIY관련 인터넷 사이트가 있지만 철천지는 도면으로 원하는 형태로 목재를 절단해서 구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편리하여 주저없이 이용하게 됩니다. 철천지 목재공장이 이전하여 목재 주문후 거의 2주동안을 기다리다 보니 도면을 그리고 목재를 주문할때의 감각과 작업에 대한 열의가 정작 목재를 받고나서는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더군다나 목재절단도 예전만큼 만족스럽지가 못한것은 제가 갈수록 실력이 향상되어 주문이 까다로워서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철천지에서도 반성해야 합니다.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절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현관입구에 놓여질 수납장이다 보니 문이 있어야 깔끔하겠고, 이왕 문을 만들려면 예쁘게 보일만한 문이어야 겠기에 갤러리문과 패널을 이용한 프로방스풍 문으로 분위기를 내어보았습니다. 갤러리문용 재료를 구입할려니 너무 비싸서 고심끝에 12mm두께의 집성목을 30mm폭으로 길게 절단하여 문짝의 좌우폭에 맞추어 톱으로 직접 절단했습니다. 수납장의 기본 목재가 18mm라서 좀 약한듯 하여 가로선반에는 12mm목재를 덧 대어서 나중에 수납물 하중에 의한 휘어짐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도색은 젯소에 물을 타서 목재의 옹이무늬가 살아나도록 칠한후 바니쉬를 2회 칠했습니다. 갤러리문은 조립전에 페인트와 바니쉬를 먼저 칠해서 도색의 어려움을 덜었습니다. 갤러리문의 가로목재를 일일이 목공본드로 붙이고, 못으로 좌우 하나씩 박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문짝용 목재는 짜맞춤이지만, 비용을 줄이려고 절단목재로 200mm길이의 3mm드릴비트를 이용하여 구멍을 낸후 100mm 나사를 박아서 고정했습니다. 그런데 일부 문틀용 목재가 휘어져서 문짝이 정확한 결합이 어려워 문이 닫혀있을때 약간 틀어져 있습니다. 갤러리문 한짝 만드는데 쉬는날 하루를 꼬박 보냈구요. 퇴근후 돌아와 작업시작하고 완성되기까지 3주정도 소요되었네요. 규격 : 900*40*2000

6개의 작품평이 있습니다.

이** 님의 작품평|2006-12-15
와우 대단하세여~솜씨가 정말 부럽네여
서** 님의 작품평|2006-12-16
제 스탈이네요^^ 멋져요
관** 님의 작품평|2006-12-16
이제 또 일이생기셨ㅈ네여~
다음 작업이 결정 되었으니...ㅎㅎ
높이가 꽤 되서 시행착오는 없으셨는지..
길어서 작업하는것도 어려움이 있을셨을텐데....
제가 부인이더라도 많이 좋아하고ㅡ 또 이것저것 바라게 될거 같네요~호호
적립금 3000원이 지급되었습니다.
김** 님의 작품평|2007-01-15
대단합니다...부럽워요^^
관** 님의 작품평|2008-07-24
작품내용 잘 보았습니다. 구입하신 제품과의 관련성과 내용의 완성도에 따른 적립금 16372 원을 지급해 드렸습니다.
김** 님의 작품평|2009-04-07
실력이 이렇게 좋으시니 다음작품 기다릴수밖에요ㅎㅎ 많이 배워갑니다